[시사코리아 = 오승국 기자] (재)담양군문화재단(이사장 이병노)은 담양 읍·면 단위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문화예술 공연·체험을 제공하여 지역 문화소외 불균형 현상을 완화하고 주민 문화 일상화 실현을 위해 올해 5월, 담구석문화배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담구석문화배달 사업은 전국문화예술단체를 대상으로 모집공모를 추진하여 21개팀을 최종 선정, 오는 4일(목) 해동문화예술촌 오색동에서 수요처와 예술단체 간 문화배달처를 최종 결정하는 매칭데이 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매칭데이는 수요처가 희망하는 예술단체를 직접 선택할 수 있게 하여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사업 시작 이후에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현장에서 수렴하여 향후 사업 계획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재)담양군문화재단은 “찾아가는 문화예술지원 사업을 통해 주민이 문화와 예술을 일상에서 체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주민 체감형 문화사업들을 확대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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