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남재균 기자) 산업부는 올해 3월 수출이 전년 대비 3.1% 증가한 565억6천만 달러, 수입은 12.3% 감소한 522억8천만 달러로 무역수지는 42억8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수출은 6개월 연속 플러스를 이어가고 있으며, 무역수지도 10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
3월 수출을 품목별로 보면, 우리나라 15대 주력 수출품목 중 반도체를 비롯한 IT 품목 등 7개 품목이 플러스를 기록하며 수출 증가를 견인했다.
남재균 기자(news3866@naver.com)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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