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김병수 기자) 보건복지부는 18일, 「노인일자리 주간(9월 18일~22일)」을 맞이해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운영에 기여한 수행기관과 유공기관을 격려하고, 노인일자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고 정책에 대한 국민 공감 제고를 위해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우수 수행기관·유공기관 시상 ▲노인일자리 정책 포럼 ▲온라인·현장 국민참여관* 등으로 구성했다.
* 국민참여관: 9월 18, 19일 서울숲 인근 ‘언더스탠드 에비뉴’에서 현장 국민참여관을, 22일(금)까지는 온라인 국민참여관 운영
기념식에서는 노인일자리 사업 운영에 기여한 유공자 20명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고, 우수 수행기관 및 참여기업 등 유공기관 84개소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후 15시 30분에는 나인트리 용산점에서 노인일자리 사업의 성과와 정책효과 분석과 향후 정책 방향을 주제로 노인일자리 정책 포럼’을 개최한다.
이 포럼에서는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에 따른 빈곤 완화 등 경제적 효과와 우울감 감소와 같은 사회적 효과 등의 정책효과를 논의할 예정이다.
김병수 기자(22kb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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