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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방과 후 교육 지원에 3억6천만원 투입 ‘교육비 걱정 뚝’

사회적 약자층 자녀 450명에 1인당 최대 81만원 교육비 지원

오승구 기자 | 기사입력 2023/01/20 [15:40]

정읍시, 방과 후 교육 지원에 3억6천만원 투입 ‘교육비 걱정 뚝’

사회적 약자층 자녀 450명에 1인당 최대 81만원 교육비 지원

오승구 기자 | 입력 : 2023/01/20 [15:40]

▲ 정읍시는 '방과 후 교육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사진제공 = 정읍시)  © 오승국 기자

 

[시사코리아 = 오승국 기자] 정읍시가 지역 내 사회적 약자층 가정 학생들이 행복한 배움을 통해 꿈을 이뤄나갈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군 역할에 나선다.

시는 복지 사각지대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을 도모하고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 학업능력을 높이고자 방과 후 교육지원사업을 시행한다.

방과 후 교육지원사업은 학교 정규 교과목으로 선정된 과목을 제외한 미술음악무용 등 예체능 학원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정읍시에 주소를 둔 기초 생활 수급자 차상위계층 다문화가정 다자녀 가정의 초··고등학생이다지난해보다 대상자가 50명 늘어 총 450명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사업비는 36,450만원이 투입된다이는 지난해보다 4,050만원 증액된 것으로학생 1인당 월 9만원 씩 9개월간 최대 81만원까지 지원한다. (학원비 15만원 기준 시 9만원학원 4.5만원 학생 1.5만원 부담)

이를 통해 시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과 청소년들의 교육은 물론 돌봄과 복지서비스 등의 연계를 제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방침이다.

특히저소득 청소년들의 학습활동 등 청소년복지 사각지대 발생에 따라 부진했던 진로 탐색과 자격증 취득 등 특기 적성을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복지시책 추진 시 민간 참여를 통한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사회 내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으로 따뜻한 공동체가 형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청은 2월 3일까지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사무소 또는 동 주민센터에서 할 수 있다사업은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배움의 기회를 넓히는 복지사업을 통해 정읍에서 자라나는 모든 청소년이 소외됨 없이 꿈과 미래를 키워 가도록 할 것이라며 적성에 맞는 진로를 선택하고 꿈을 펼치는 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시는 2019년도부터 방과 후 교육지원사업을 추진한 결과 미술대학 진학 15명을 비롯해 컴퓨터활용능력캐드 실무능력 등 130여 개 컴퓨터 자격증 취득을 돕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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