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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버섯’ 제대로 알자!

김병수 기자 | 기사입력 2021/09/09 [11:35]

‘독버섯’ 제대로 알자!

김병수 기자 | 입력 : 2021/09/09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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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김병수 기자)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독버섯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자 「우리나라 독버섯 생태도감」을 발간하고, 「독버섯 바로알기」 앱을 업데이트하였다.

 

매년 버섯의 발생이 많아지는 가을철이 되면, 무분별한 야생 버섯 채취와 독버섯 섭취로 인한 중독사고가 빈번히 일어나고 있다.

 

특히 식용버섯과 유사한 독흰갈대버섯, 노란개암버섯, 바늘싸리버섯 등은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국립수목원에서는 중요한 산림유전자원인 버섯의 정확한 동정 정보를 제공하고자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국내 독버섯 234종에 대해 형태, 생태 및 독성정보 등을 총망라한 「우리나라 독버섯 생태도감」을 발간했다.

 

독버섯 234종 중 194종은 현지조사를 통해 생태정보가 확보되었으며, 확인되지 않은 40종은 알려진 일반 특징을 정리했다. 유사한 식용버섯 72종의 정보도 포함하였다.

 

독버섯에 의한 중독유형 및 증상, 주요 독성물질을 정리했다. 또한 중독사고 예방 및 치료 방법 등을 수록하여 중독사고 발생 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우리나라 독버섯 생태도감」은 국립수목원 누리집(연구 → 연구간행물 코너, https://kna.forest.go.kr)에서 PDF로 누구나 내려 받을 수 있다.

 

「독버섯 바로알기」 앱은 2014년 8월 독버섯 80종을 바탕으로 출시되었으며, 수행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독버섯 194종과 식용버섯 72종의 생태사진 및 정보를 업데이트 하였다.

 

특히,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아이폰용 버전도 추가하여, 안드로이드폰은 구글스토어에서, 아이폰은 앱스토어에서 각각 검색하여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다.


이 앱에서는 독버섯 ‘이름과 학명으로 찾기’, ‘형태로 찾기’, ‘독소로 찾기’ 기능 등을 제공한다.

 

김병수 기자 22kb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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