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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기대수명, ‘83.3년’

김병수 기자 | 기사입력 2021/07/20 [10:30]

한국인 기대수명, ‘83.3년’

김병수 기자 | 입력 : 2021/07/20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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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김병수 기자) 우리 국민의 기대수명이 83.3년으로 OECD 국가 평균보다 2년 이상 긴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 1인당 외래 진료 횟수도 OECD 국가 중 가장 많았다.

 

‘OECD 보건통계 2021’ 주요 내용을 정리했다.

 

보건복지부가 ‘OECD 보건통계 2021’을 분석한 결과, 지난 2019년 한국인의 기대수명은 83.3년으로 OECD 국가 평균인 81년보다 2년 이상 길었다.

 

남성은 80.3년, 여성은 86.3년으로 나타났다.

 

예방과 치료를 통해 막을 수 있는 사망의 비율인 회피가능 사망률은 지난 2018년 인구 10만 명당 144명으로 OECD 평균인 199.7명보다 낮았다.

 

2019년 15세 이상 인구의 흡연율은 16.4%, 1인당 연간 주류 소비량은 연간 8.3리터로 지난 10년간 감소세를 보였다.

 

과체중, 비만인 15세 이상 국민은 33.7%로 OECD 국가 중 두 번째로 낮았다.

 

한편, 인구 1천 명당 임상 의사 수는 2.5명, 간호인력은 7.9명으로 OECD 국가 평균을 밑 돌았다.
 
반면, 병상 수는 인구 1천 명당 12.4개로 OECD 평균의 약 3배였다.

 

우리나라 국민 1명이 받은 외래 진료 횟수는 연간 17.2회로 OECD 국가 중 가장 많았다.

 

이런 가운데 국내 총 생산 대비 경상 의료비 지출 규모는 8.2%로 빠르게 늘었다.

 

국민 1인당 의약품 판매액은 구매력 평가환율 PPP 기준 690.9달러로 OECD 평균을 훌쩍 넘겼다.

 

가계가 부담하는 의료비 비중은 지난 2019년 약 30%로 줄었다.

 

65세 이상 노인 인구 중 장기요양 수급자 비율은 9.6%, 장기요양 돌봄 종사자는 65세 이상 인구 100명당 4.3명으로 OECD 평균보다 각각 적었다.

 

김병수 기자 22kb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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