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박상웅 의원(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이 10월 22일 국정감사에서 질의하고 있다.(사진=강성우 기자©시사코리아)

[시사코리아=강성우 기자] 

국민의힘 박상웅 의원(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이 오는 30일 오후 1시 밀양시청 대강당에서 국민의 힘 책임·일반당원을 대상으로 당원교육을 실시한다.

29일 박상웅 의원실에 따르면 이날 당원교육은 한동훈 당 대표, 추경호 원내대표, 이철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을 비롯한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의 영상축사를 시작으로 나경원 의원과 유용원 의원의 특강, 당협위원장인 박상웅 의원의 강연으로 진행된다.

유용원 의원은 '북한 핵미사일 위협과 한반도 안보정세', 나경원 의원은 'TOGETHER WE CAN, 함께하면 할 수 있습니다! 하나 되어 승리하는 국민의힘' 을 주제로 특강을 한다.

박 의원은 '윤석열 정부의 국정 성과와 당원의 역할'을 주제로 당원들의 역량과 조직 강화의 필요성을 역설할 계획이다.

박 의원은 “윤석열 정부의 성공적인 국정운영을 위해 집권여당과 당원의 역할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당원의 정체성 강화와 단합을 위해 밀양, 의령, 함안, 창녕 당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당원교육 행사에는 안병구 밀양시장, 오태완 의령군수, 조근제 함안군수, 성낙인 창녕군수를 비롯한 책임·일반당원 등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강성우 기자 arirangkan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