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에버문화교류봉사단

[시사코리아=최효정 기자] 

에버문화교류봉사단은 2일(토) 인천 중구 답동 소공원에서 지역 취약계층 노인에게 무료급식(삼계탕) 500인분 따뜻한 점심식사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에버문화교류봉사단이 주관하고 인천광역시 중구청, 중구의회, 국제바로병원, 해병대전우회 인천연합회, 신흥동율목동 행정복지센터, 인천국제공항운서봉사단, 월미도번영회, ,경도신문이 후원하여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확대와 지역사회의 관심 증대를 위한 사랑의 무료급식 삼계탕 “효” 나눔 행사를 '사회공헌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지난해 인천광역시로부터사업인가되어진행되고 있다.

이날 배준영 국회의원, 인천 중구의회 이종호 의장, 정동준 부의장, 임관만 시의원 및 구의원, 참석 하였고 지역 가수, 민들레 봉사단 봉사자 등 50여 명은 500인분의 급식 준비와 배식활동을 지역 가수들은 어르신들을 위하여 흥겨운 노래로 봉사했다.

또한,이종호 인천중구의회의장은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취약계층을 위하여 봉사하는 에버문화교류봉사단에 지속적으로 후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리고,배준영 국회의원은 노인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그들의 어려움을 경청하고 대화의 시간을 가졌으며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날 봉사활동을 주관한 이윤숙 대표는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배준영 국회의원, 이종호의장님께 감사드린다"며 "더 많은 노인이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시, 구와 관련 기관의 지속적인 지원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에버 문화교류봉사단은 많은 봉사활동으로 지역민들에게 칭송을 받고 있으며. 소외계층 집수리봉사, 청소년 장학금 지급, 재능있는 청소년 발굴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