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썹인증원 대전지원, 해썹 인증업체 운영 내실화를 위한 자리 마련‘2024년 해썹(HACCP) 사후관리 기술교육’ 운영
[시사코리아=최효정 기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 해썹인증원) 대전지원은 10월 29일(화)에 대전지원 교육장(유성구)에서 관내 식품 및 축산물 인증업체 해썹 운영내실화를 위한'2024년 해썹(HACCP) 사후관리 기술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사후관리 기술교육은 식품 및 축산물 인증업체 총 21개가 참여하여 해썹 운영 시 자주 발생하는 미흡한 사항을 공유하고, 업종별 개선 사례를 제시하는 등 현업 적용도가 높은 현장감 있는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기술교육의 주요 내용은 ▲업종별 해썹 주요 지적사항 ▲해썹 운영 및 법 위반 개선사례 소개▲해썹 인증사례 소개▲질의응답 및 의견 수렴등이며,기술교육과 함께 참여 업소에 대한 맞춤형 기술상담을 진행하여 참석자들에게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업체 담당자는 “해썹 운영의 애로사항을 질의응답 시간으로 해소할 수 있었고,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사례 중심으로 설명한점이 좋았다.”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올바르게 해썹을 운영할 수 있는 역량을키워 나갈 수 있도록 이런 자리가 많이 마련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나동현 대전지원장은 “해썹 인증업체의 사후관리 내실화를 돕기 위해 이번 기술교육을 준비했다.”라며, “식품안전관리 전문기관으로서 식품안전을 위해 앞으로도 업체와의 소통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 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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