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한국능률협회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5년 연속 1위2020년부터 1위 차지하며 헬스케어가전업계에서 저력 과시
[시사코리아=최효정 기자] 헬스케어로봇 기업 바디프랜드(대표이사 지성규·김흥석)가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조사에서 헬스케어(안마가전) 부문 5년 연속 1위에 올랐다.
KCSI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대표적인 고객만족도 조사이다. 국내 최초 고객만족도(CSI) 조사 모델로 1992년부터 해마다 약 120개 산업을 대상으로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를 평가하고 있어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바디프랜드는 이번 조사에서 총점 84.5점을 차지하며 2020년부터 5년 연속으로 헬스케어(안마가전) 부문 1위에 선정됐다. 바디프랜드는 브랜드 전반적 만족도, 기업 제품 및 서비스 세부 경험, 재구매 의향 등 모든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이번 KCSI 조사 1위 선정 배경에는 적극적인 R&D 투자, 다양한 라인업의 안마의자 신제품 출시, 라운지 다각화 등으로 다채로운 고객경험을 제공했다는 점 등이 꼽혔다. 특히 바리스타 로봇이 팔을 움직이며 직접 음료수를 제조해 주는 로봇 카페형 라운지 ‘닥터프레소(DR.Presso)’ 운영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는 것도 높이 평가 받았다.
바디프랜드는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독자기술인 ‘로보틱스 테크놀로지’를 개발하여 헬스케어로봇 시장을 새로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CES, IFA 등 세계적인 전시회에도 출품하며 바디프랜드는 헬스케어로봇 기술을 기반으로 해외 시장 네트워크를 확대해나가고 있다. 중국 제조 기업을 대상으로도 활발하게 안마의자 기술 라이센싱 수출을 진행하며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또한 바디프랜드는 ‘고객 경험’을 서비스의 최우선 순위로 삼고, 고객들의 체험 만족과 새로운 경험의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신제품 출시 기념 고객들을 위한 ‘프라이빗 프리뷰 파티’와 안마의자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에게 안마의자 부가 기능을 설명하는 ‘홈커밍 이벤트’ 등을 성황리에 진행 중으로, 앞으로도 고객 특별 초청 행사를 계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바디프랜드만의 독자 기술로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끊임없이 제공한 결과 5년 연속 KCSI 수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며 “고객들이 성원해주신 만큼, 앞으로도 ‘건강 수명 10년 연장’이라는 사명 아래 지속적으로 안마의자의 로보틱스 테크놀로지 전파에 힘쓰며 헬스케어가전 업계를 선도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바디프랜드는 9월 7일 의료기기 ‘메디컬파라오’를 전격 출시하며 의료기기 라인업을 확장했다. 새로 출시된 ‘메디컬파라오’는 경추교정 모드와 골반교정 모드를 탑재한 것은 물론, 경추부와 요추부에 발생하는 추간판(디스크) 탈출증, 퇴행성 협착증 질환을 견인 치료하는 데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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