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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시의회, “외국인 계절근로자 활용 정책 모색 위한 벤치마킹 실시”

“운영 사례ㆍ농가 애로사항 청취”

강성우 기자 | 기사입력 2024/10/01 [23:58]

경북 상주시의회, “외국인 계절근로자 활용 정책 모색 위한 벤치마킹 실시”

“운영 사례ㆍ농가 애로사항 청취”

강성우 기자 | 입력 : 2024/10/01 [23:58]

▲ 상주시의회 농업대책연구회의 벤치마킹을 위한 영주시 방문     ©

[시사코리아=강성우 기자] 

경북 상주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상주시의회 농업대책연구회”는 지난달 27일 충청북도 보은군과 경상북도 영주시를 방문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우수정책 사례’를 모색하기 위해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강효구 대표의원 및 소속 의원 등 20여 명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우수정책 사례 지역을 차례로 방문해 운영사례를 청취하고 농가의 애로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 상주시의회 농업대책연구회의 벤치마킹을 위한 보은군 방문     ©

 

이번 현장 방문은 상주시 농업 여건에 적합하고 현실성 있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인력 유입 정책 방안을 찾기 위한 의원 연구단체의 연구 활동의 일환으로 계획됐다.

 

강효구 대표의원은 “농업 분야 계절근로자 우수정책 중 논의된 사항을 토대로 우리 시에 적극적으로 도입해 농민들의 어려움을 개선 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강성우 기자   arirangk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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