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남재균 기자) 청년들의 가장 큰 관심사, 뭐니뭐니해도 일자리다.
일자리에 고민이 있다면, '2024년 청년문화주간' 행사에 참여해보면 어떨까.
문화체육관광부는 청년의 날(9월 21일)을 계기로 20일부터 사흘간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에 위치한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 콘텐츠문화광장에서 '문화와 먹고살 궁리'를 주제로 '2024년 청년문화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20일 청년문화포럼에선 KBS 아나운서에서 배우로 변신한 최송현 씨와 유튜버 천재이승국 씨가 '프로 엔(N)잡러'를 꿈꾸는 청년들에게 조언할 예정이다.
22일엔 문체부와 과기부 등 4개 부처 청년보좌역이 '인공지능과 함께 청년과 문화의 내일로'를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이외에도 청년 창업가와 만날 수 있는 '창업자득' 부스와 '원데이 문화체험' 부스 등이 운영된다.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도 즐기고 일자리에 대한 고민도 나눠보기 바란다.
남재균 기자(news3866@naver.com)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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