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남재균 기자)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주관하는 ‘2024 중증장애인 고용확대 아이디어 공모전’을 오는 10월 11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국민 참여를 통해 장애인, 사업주 등 국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장애인고용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올해로 6회째 맞는 공모전은 중증장애인의 일자리 확대와 관련된 아이디어를 실제 정책으로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중증장애인의 고용 등 직무개발 관련된 주제의 사업 아이템 및 실행계획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심사에서 중점을 두는 부문은 창의성(30%), 효과·효율성(20%), 실현 가능성(20%), 지속가능성(20%), 확산 가능성(10%)이다.
아이디어는 오는 10월 11일까지 전자우편(leedonghk@kead.or.kr)을 통해 접수 받는다. 심사결과는 10월 말 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 심사를 통해 고용노동부 장관상(대상 1팀: 상금 200만 원), 공단 이사장상(우수상 2팀: 상금 100만 원, 장려상 3팀: 상금 50만 원)이 주어진다.
공모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단 홈페이지 (www.kead.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재균 기자(news386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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