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남재균 기자) 9월 중 애플의 아이폰16 출시를 앞두고, 사기 광고 피해 주의보가 발령됐다.
일명 휴대폰 '성지점'은 최신 스마트폰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며 온라인 카페 등으로 은밀히 영업하고 있다.
이후 이통사에서 제공하는 선택약정·신용카드 제휴 할인을, 마치 본인들이 해주는 것처럼 이용자를 현혹한다.
관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터무니없이 싼 구매 금액을 제시하는 경우 할인 조건·할부금 등을 꼼꼼히 확인하고 추가 설명을 요구해야 한다.
방통위는 이통사에 불법지원금 자제 등 시장 안정화를 당부하는 한편, 속임수 판매를 막기 위해 모니터링과 현장 점검을 강화할 방침이다.
남재균 기자(news3866@naver.com)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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