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

‘2024 나바코리아 그랑프리 파이널’ 버뮤다모델 미들급 '김명봉' 최종 우승

정이수 기자 | 기사입력 2024/09/02 [13:19]

‘2024 나바코리아 그랑프리 파이널’ 버뮤다모델 미들급 '김명봉' 최종 우승

정이수 기자 | 입력 : 2024/09/02 [13:19]

▲ 지난 1일 서울시 은평구 홍은동에 있는 스위스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2024 나바코리아 그랑프리 파이널(Final Grand Prix)’ 버뮤다모델 미들급(M)에 출전해 최종 우승한 김명봉 씨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독자제공)



[시사코리아=정이수 기자] ‘2024 나바코리아 그랑프리 파이널(Final Grand Prix)’ 버뮤다모델 미들급(M)에서 보디빌더 김명봉 씨가 최종 우승했다.

 

‘2024 나바코리아 그랑프리 파이널’은 세계적인 피트니스·보디빌딩 단체인 나바(NABBA)가 주관하는 대회로, 지난 1일 서울시 은평구 홍은동 소재 스위스 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비키니를 비롯해 보디빌딩, 스포츠모델, 클래식모델, 슈퍼보디, 어슬레틱, 피규어, 버뮤다모델 등 12개 부문으로 치열한 경쟁을 치렀다. 각 부문 그랑프리는 나바가 공인하는 프로카드가 주어진다.

 

또 각 체급 1등들이 한 무대서 경쟁한 프로전 경기에서는 전체 3위를 기록했다.

 

이날 대회 버뮤다모델 미들급(M)에 출전해 최종 우승과 프로전 3위를 차지한 보디빌더 김명봉 씨는 서울 강남에서 피티니스센터를 운영하며 이번 대회를 준비해 왔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