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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장 최대호, 민주당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 공식 최고위원 후보 추대

당내 현역 단체장과 단체장 출신 국회의원의 전폭적인 지지로 도전

강성우 기자 | 기사입력 2024/07/10 [11:56]

안양시장 최대호, 민주당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 공식 최고위원 후보 추대

당내 현역 단체장과 단체장 출신 국회의원의 전폭적인 지지로 도전

강성우 기자 | 입력 : 2024/07/10 [11:56]

▲ ‘안양시장 최대호(왼쪽 네 번째) 최고위원 후보 추대 결의대회’ 현장.     ©

[시사코리아=강성우 기자] 

3선의 안양시장 최대호가 8일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이하 KDLC) 전국대회에서 더불어민주당 8·18 전국당원대회 최고위원 후보로 공식 추대됐다.

 

이날 KDLC 회의에는 이해식·염태영·김성환·박정현·허성무·채현일·김민식·민병덕·강득구 의원 등을 비롯하여 정원오 성동구청장, 박승원 광명시장, 김미경 은평구청장, 오승록 노원구청장, 신우철 완도군수 등 전·현직 임원 및 회원 100여 명과 당원 200여 명이 경과보고를 들은 후 만장일치로 최대호 안양시장을 민주당 최고위원 후보로 추대했다.

 

민주당 소속 지방자치단체장과 광역·기초의원 등이 속한 KDLC는 이재명 전 대표가 창립·구성원으로 참여한 조직이다.

 

이들 일부는 중앙위원을 겸하고 있는데 민주당 전당대회 최고위원 예비경선 규정이 '중앙위원 50%·권리당원 50%'인 점을 고려하면 당내 영향력이 크다는 평가다.

 

최 시장은 "자치분권 후보로서 중단없는 자치분권의 길을 위해 동지 여러분의 뜻을 받든다""민주당 최고위원에 반드시 입성해 이 전 대표와 함께 당원 주권 시대를 만들고 민주당부터 자치분권 하라는 당원의 명령을 받들겠다"고 했다.

 

이어 "여의도 중심 정치를 풀뿌리 민생 현장 중심 정치로 바꾸고 지방 소멸 시대 지방분권에 역행하는 윤석열 폭정에 맞서는 자치분권 전문가로서 이재명이 이룩할 강하고 유능한 민주당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최 시장이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으로 지도부에 입성하면 2020년 염태영 당시 수원시장(현 국회의원)에 이어 두 번째 현역 자치단체장 최고위원이 된다.

 

한편 최 시장은 초대 참여민주주의 지방정부협의회장, 민주당 경기도당 지방자치위원장,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장, 1대 남북평화협력 지방정부협의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장, 민선 5·7·8 3선 안양시장으로 재임 중이다.

 

강성우 기자 arirangk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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