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 = 오승국 기자]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오는 22일부터 29일까지 “2024년 대면 체력증진교실 2기”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면 체력증진교실은 순천체력인증센터에서 시민들을 위해 근력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요가, 스트레칭과 더불어 전문가를 통한 체력 측정을 병행 운영하면서 시민들이 다양한 운동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올해 국민체력100 사업을 운영하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의 대면교실 참여 인원 수 확대 지침과 시민들의 높은 관심에 힘입어 이번 2기는 8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3월 4일부터 4월 26일까지 매주 3회(월수금) 오전 11시부터 40분간 운영된다. 신청방법은 모집기간 내 체력 측정을 한 시민에 한해, 순천체력인증센터(환선로 133, 문화건강센터 수영장 3층)에서 신청가능하다. 단, 체력 측정을 하기 위해서는 국민체력100 홈페이지에 회원가입을 한 후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대면 체력증진교실뿐만 아니라, 구글 미트를 활용한 양방향 스트레칭 수업인 비대면 체력증진교실도 상시 모집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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