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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북한 실태 보고서' 발간

남재균 기자 | 기사입력 2024/02/06 [16:09]

통일부, '북한 실태 보고서' 발간

남재균 기자 | 입력 : 2024/02/06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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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남재균 기자) 통일부는 지난 10여 년간 축적된 북한이탈주민 대상 심층조사 결과를 종합하여, 「북한 경제·사회 실태 인식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는 북한 정권의 핵·미사일 개발과 민생 외면 속에 주민 고통이 심화되고 있는 북한 경제 내부의 실상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이다.

 

 민생개선 노력 없이 감시와 통제를 강화하며, 주민을 억압하고 있는 북한 정권의 실상도 확인할 수 있다.

 

 교육에 있어서는 우상화 교육이 여전히 중요하게 다뤄지는 한편, 사회 전반에 걸쳐 당국의 감시와 통제는 더욱 강화되고 있다.

 

 한편, 정권에 대한 주민 불만이 누적되면서 북한 주민들의 의식 또한 점차 변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3대 세습’, ‘백두혈통 세습’에 대한 북한 주민들의 부정적 인식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당국의 거센 단속에도, 외국 영상물 시청 등 외부세계에 대한 관심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도 확인됐다.

 

 통일부는 그간 북한 내부의 변화상을 객관적·체계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2010년부터 「북한 경제·사회 심층정보 수집」 사업을 시행해 왔다.

 

 통일부는 이번 보고서 발간을 통해 국민들에게 북한 실상을 정확히 알림으로써, 북한의 올바른 변화를 유도하고 자유롭고 평화로운 통일 한반도를 준비해나갈 방침이다.

 

 또한 이번 보고서를 온·오프라인으로 배포하고, 영문판 발간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보고서와 리플릿 파일(PDF)은 통일부홈페이지(www.unikorea.go.kr/nk_realities)에 게재된다.

 

남재균 기자(news386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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