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남재균 기자) 근로복지공단은 일하는 사람들을 위한 ‘근로자 가요제’를 오는 4월 18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근로자 가요제는 일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신명 나는 축제의 한마당이다.
특히 워라밸의 가치가 중요한 요즘 직장인들에게 ‘음악’을 통해 직장생활의 스트레스도 풀고 본인의 부캐(부캐릭터) 발굴의 기회도 얻을 수 있는 일석이조의 장점이 있다.
근로자 가요제는 올해로 45주년을 맞이했다.
근로자들의 흥과 끼의 축제 무대인 이번 근로자 가요제는 가요·팝송·성악·민요 등 장르 구분 없이 참여 가능하며, 창작곡의 경우 가산점도 부여된다.
참가 신청은 2월 29일까지 온라인(근로복지넷, welfare.comwel.or.kr)을 통해 진행되며, 본선 경연은 4월 18일 여의도 KBS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근로자 가요제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근로복지넷 홈페이지(welfare.comwel.or.kr)’를 참고하면 된다.
남재균 기자(news3866@naver.com)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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