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 = 오승국 기자]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지난 1일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ㅊㅍㄷㅇ(창평다움, 창평담음, 창평달인, 창평담양)’을 주제로 창평 도시재생 성과공유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담양군이 주최하고, 창평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가 주관한 ‘2023 창평 도시재생 성과공유회’는 올해 도시재생사업의 하나로 추진한 주민역량강화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기념하기 위한 자리다. 이번 행사에는 마을관광지도, 약선 요리책, 마을사진첩, 발효화장품 등 주민역량강화사업의 성과물을 전시했으며, 주민공모사업 팀들이 참여해 ▲드론 체험 ▲마을전경 색칠하기 ▲석고방향제 만들기 등 체험 공간을 운영해 참여자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군 관계자는 “도시재생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지역민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지역민과 함께하는 한걸음 한걸음에 가치를 두며, 지역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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