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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의 달' 개막

김병수 기자 | 기사입력 2023/10/23 [15:48]

'문화의 달' 개막

김병수 기자 | 입력 : 2023/10/23 [15:48]

  © 운영자



(시사코리아-김병수 기자)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지난 21일 전남 신안군에서 개막식이 열렸다.

 

 전남 신안의 관광 명소 퍼플섬.

 

 섬 다리부터 주택 지붕까지 보랏빛 가득한 이곳에 관광객들이 붐빈다.

 

 10월은 문화의 달로 각 지방 고유의 문화·예술을 소개하기 위해 매년 지역 한 곳을 개최지로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이국적인 해변과 자연경관으로 호평받는 전남 신안군이 선정됐다.

 

 행사 개최지인 신안을 비롯해 전국 곳곳에서 지역축제가 열린다.

 

 제주도는 27~28일 서귀포 글로컬페스타를 열고, 청주는 원도심 골목길 축제를 개최한다.

 

 울산·울주에서는 세계산악영화제가 열리는 등 곳곳에 풍성한 행사가 마련됐다.

 

 문체부는 '문화가 있는 날' 10주년 페스타를 열고 있다.

 

 오는 30일까지 전국의 문화시설을 활용한 전시와 공연, 문화 체험 행사가 진행된다.

 

 경복궁과 현충사 등 국립문화시설도 야간 개장을 운영한다.

 

김병수 기자(22kb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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