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남재균 기자)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오는 10월 4, 5일 ‘2023년 산림일자리 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지난 2021년부터 확장 가상 세계 박람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전국 어디에서나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실시간 산림분야 현직자와 상호 소통으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박람회는 각 산림분야 현직자 19명과 실시간 소통하는 ‘멘토의 숲’, 한국임업진흥원 10개 사업 정보를 제공하는 ‘정보의 숲’, 산림분야 창업 성공 경험담을 들을 수 있는 ‘경험의 숲’, 다양한 숲 영상과 미니게임을 즐길 수 있는 ‘힐링의 숲’, 참여자 간 이슈·정보를 공유하는 ‘소통의 숲’으로 구성했다.
특히, 올해는 실제 면접위원 경험자가 알려주는 자기소개서 작성과 면접 요령을 듣고, 모의면접 프로그램을 통해 실전 체험을 할 수 있는 ‘채용의 숲’을 새롭게 마련했다.
남재균 기자(news386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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