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

尹 대통령, '아세안·G20 정상회의' 마치고 김건희 여사와 함께 귀국

맹인섭 기자 | 기사입력 2023/09/11 [08:18]

尹 대통령, '아세안·G20 정상회의' 마치고 김건희 여사와 함께 귀국

맹인섭 기자 | 입력 : 2023/09/11 [08:18]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11일 인도네시아·인도 순방을 마치고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해 공군 1호기에서 내리고 있다. 2023. 9. 11. <사진=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이 인도네시아 아세안 정상회의
·인도 G20 정상회의 순방 일정을 마치고 11일 귀국했다.

 57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돌아온 윤 대통령은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해 이날 오전 559분께 공군 1호기에서 내려, 서울공항에 환영 나온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윤재옥 원내대표, 김대기 비서실장, 이진복 정무수석 등의 영접을 받았다.

 윤 대통령은 이번 순방에서 인도네시아에서 아세안의 북한 핵·미사일 위협 대응 공조를 역설했으며, 리창 중국 총리와 한중회담을 통해 북한 문제에 대한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의 역할을 해달라는 주문을 하기도 했다.

 또한, 윤 대통령은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에서 녹색기후기금(GCF) 3억 달러 공여, 우크라이나에 단기 3억 달러·중장기 20억 달러 지원 계획 등 국제사회 기여 확대 기조를 분명히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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