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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김병수 기자) 대한민국 해외 긴급구호대가 현지 시간 25일,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에게 '인도주의 활동 공로자 훈장'을 수여 받았다.
수여식에는 튀르키예 지진 당시 긴급구호대를 파견한 주요국 긴급 구호대장과 자원봉사자 등 2천여 명이 참석했고,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은 우리 긴급구호대를 대표해 원도연 외교부 개발협력국장에게 훈장을 친수했다.
대한민국 해외 긴급구호대는 지난 2월, 튀르키예 대지진 당시 파견돼 8명의 생존자를 구조하고, 시신 19구를 수습한 바 있다.
김병수 기자(22kbs@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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