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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김병수 기자) 관세청은 7일, 최근 관세청을 사칭하면서 세금 환급이나 납부를 위장하여 개인정보를 요구하고, 금품 갈취를 시도하는 보이스 피싱 제보가 증가함에 따라 이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들 범죄자들은 주로 문자메시지*, 카카오톡 대화방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관세청 명의의 가짜 문서를 보여주며 관세청을 사칭하고 있다.
*(요주의): ‘국외발신’, ‘세금금액’, ‘자동이체’ 란 문구를 포함하는 경우 보이스 피싱 의심
김병수 기자(22kbs@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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