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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남재균 기자) 차기 지도자 적합도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위,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2위를 기록했다.
지난 11~13일, 전국 성인 유권자 1,020명을 대상으로 ‘향후 우리나라를 이끌 차기 지도자 적합도’를 물은 결과, 이재명 대표가 37.3%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한동훈 장관은 16.4%로 2위,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이 7.2%로 3위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오세훈 서울시장(7.1%),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5.6%), 안철수 의원(4.2%),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4.1%), 유승민 전 의원(3.5%), 김부겸 전 국무총리(1.6%) 순이었다. 지지후보 없음은 6.5%, 기타 후보는 4.1%, 잘 모름은 2.5%였다.
이번 조사는 여론조사 업체 국민리서치그룹과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무선 100% 자동응답(ARS) RDD방식으로 진행됐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였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남재균 기자(news3866@naver.com)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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