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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켈로그 ‘프링글스’서 또 이물질 검출?…위생관리 소홀 비판↑

김혜은 기자 | 기사입력 2022/12/30 [15:13]

농심켈로그 ‘프링글스’서 또 이물질 검출?…위생관리 소홀 비판↑

김혜은 기자 | 입력 : 2022/12/30 [15:13]

 

 

 

 

(시사코리아 김혜은 기자) 농심켈로그가 판매중인 과자 제품인 프링글스에서 또다시 이물질이 발견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지난 29일 농심켈로그가 수입 및 유통 판매중인 과자 프링글스 샤워크림어니언제품에서 이물질이 나와 보건당국이 시정명령 처분을 결정했다. 이번에 검출된 이물질은 고무류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식약처는 해당 제품에 대해 수입식품 부적합 판정(식품위생법 제74)을 내리고 반송 또는 폐기 조치했다. 다행스럽게도 해당 제품에서 검출된 이물질은 인체에는 무해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일각에서는 프링글스에서 이물질 검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점에서 위생관리가 소홀한 것 아니냐는 비판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지난 2019년에 한 해만 6차례나 이물질 검출되는 등 문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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