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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온스타일, 한파 속 불티나게 팔린 아우터…일주일간 97억원

김혜은 기자 | 기사입력 2022/12/05 [16:51]

CJ온스타일, 한파 속 불티나게 팔린 아우터…일주일간 97억원

김혜은 기자 | 입력 : 2022/12/05 [16:51]

 



(시사코리아-김혜은 기자) CJ온스타일이 전월 28일부터 지난 4일까지 일주일간 진행한 ‘아우터 페스타 앵콜전’의 주문금액이 97억원 수준을 기록했다.

 

5일 CJ온스타일에 따르면, 해당 행사에서 겨울 아우터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했다. 특히 인지도 및 호감도가 높은 패션 브랜드의 하루 특가전을 마련했다. 전월 28일 더엣지를 시작으로 노스페이스, 지오다노, 내셔널 지오그래픽, 나이키, 빈폴·에잇세컨즈, 디스커버리의 아우터를 최고 혜택으로 공개했다.

 

아울러 해당 기간 겨울 아우터 구매자 전원에게 결제액의 10% 추가 적립금과 5~7%의 카드할인 혜택을 제공했다.

 

 

이번 행사 기간 고객 선택을 가장 많이 받은 브랜드는 CJ온스타일이 전개하는 컨템포러리 캐주얼 패션 브랜드 더엣지다. ‘구스 야상 롱다운’, ‘사가폭스 램스킨 구스다운’, ‘호주산 양모 후드 베스트’ 등 브랜드가 전개하는 아우터 상품들이 비교적 균등하게 인기몰이를 했다.

 

세계적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 역시 다운과 플리스 의류 판매 호조를 보이며 순위권에 안착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 어패럴은 검정 색상 패딩에서 벗어나 생동감 있는 파스텔톤 컬러감이 돋보이는 패딩을 공개해 여성 고객들의 선호가 높았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늦게 찾아온 한파인 만큼 겨울 아우터를 찾는 고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해 아우터페스타 앵콜전을 준비했다"면서 "CJ온스타일이 가격 측면 혜택은 물론 트렌드까지 놓치지 않은 아우터들로 따뜻한 겨울을 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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