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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동아제약에 따르면, 이번에 리뉴얼된 가그린은 오리지널, 제로, 스트롱, 카모마일, 라임 총 5개 제품이다. 컬러가 들어갔던 라벨 디자인에서 투명한 그라데이션 라벨 디자인으로 변경해 제품 내용물이 잘 보이도록 했다.
가그린은 색소가 포함되지 않아 내용물이 물처럼 투명하다. 아울러 제품 뒷면의 표시사항 라벨을 흰색으로 변경해 소비자들이 전성분과 주의사항의 내용을 잘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디자인 리뉴얼은 제품의 특징을 잘 알리고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위해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가그린은 1982년 국내에 처음으로 등장한 구강청결제다, 올해 출시 40주년을 맞은 가그린은, 아이들의 구강 건강을 위한 ‘어린이 가그린’, 휴대하기 편한 스프레이 타입의 ‘가그린 후레쉬’ 등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힌 각종 제품을 출시했다.
재활용이 용이하도록 유색 용기에서 무색투명 용기로 변경했으며, 어린이 가그린은 라벨을 쉽게 뗄 수 있는 인몰드 라벨을 적용하는 등 환경보호를 위해서도 노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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