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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한화건설에 따르면, 이번 협약식엔 윤용상 한화건설 건축사업본부장, 김영진 에코프렌즈 대표 및 관계자들이 자리했으며, 기술개발을 위한 협력 범위 및 방식에 대한 협의 시간을 가졌다.
해당 협약은 종전 건설현장에서 사용 후 폐기되고 있는 PVC(Poly-Vinyl Chloride) 안전망을 친환경 PET(Poly-Ethylene Terephthalate) 안전망으로 변경하고 이를 다시 건설자재로 재활용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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