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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이원덕 행장, MZ세대 직원들과 소통경영 나서

김혜은 기자 | 기사입력 2022/05/24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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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이원덕 행장, MZ세대 직원들과 소통경영 나서

김혜은 기자 | 입력 : 2022/05/24 [17:24]

 



(시사코리아-김혜은 기자) 이원덕 우리은행장이 MZ세대 직원과 취임 후 첫 소통행사를 진행했다.

 

24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해당 행사는 우리은행의 혁신 아이디어 발굴 및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고민하고 실천하는 젊은 혁신 리더그룹인 InnoThink(Innovate와 Think의 합성어)와 본부부서 혁신조직 등 MZ직원 약 60여명이 자리했다.

 

이원덕 은행장은 집무실에서 직원들을 초청해 “은행장실은 언제든 열려있으니 편하게 방문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전달해주고 신수익원 창출을 위한 혁신 아이디어 발굴에도 큰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엔 MZ세대 직원들의 디지털금융에 대한 이해도를 확대하기 위해 우리은행 디지털그룹 옥일진 부행장이 ‘플랫폼 기업으로의 도약’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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