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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영환 후보, 괴산·제천·단양 합동유세

“호반 관광 르네상스, 제천에서 시작될 것”

강성우 기자 | 기사입력 2022/05/24 [01:10]

국민의힘 김영환 후보, 괴산·제천·단양 합동유세

“호반 관광 르네상스, 제천에서 시작될 것”

강성우 기자 | 입력 : 2022/05/24 [01:10]

▲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는 김영환 후보(왼쪽)와 엄태영 국회의원(오른쪽)     ©

김영환 국민의힘 충북지사 후보는 6·1지방선거를 9일 앞둔 23일 세종시에서 충청권 초광역 상생경제권선언에 이어 괴산군, 제천시, 단양군 지역을 돌며 지역 후보자들과 함께 합동유세를 벌였다.

 

괴산 지역에서는 박덕흠 국회의원이, 제천·단양 지역에서는 엄태영 국회의원이 김영환 후보의 합동유세에 지원사격을 했다.

 

김영환 후보는 제천 유세에서 바다가 없는 충북을 하늘에서 내려다보면 대한민국의 흑진주라는 것을 알 수 있다백두대간이 있고, 수많은 호수가 아름답게 어우러져 있는 충북은 새로운 관광 르네상스 시대를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나라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호반 관광 르네상스가 제천 청풍호(충주호)에서 시작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성우 기자 arirangk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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