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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룡 국민의힘 옥천군수 후보는 선거운동 시작일인 19일 오전8시30분 충혼탑 참배 후 옥천읍내 드림이비인후과 앞으로 이동해 9시부터 6.1지방선거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국민의힘 옥천군내 후보자들이 모두 함께한 이날 출정식에는 박덕흠 국회의원과 김승룡 옥천군수 후보를 비롯해 옥천군내 도의원, 군의원 후보자들 및 지지자들 200여명이 참석해 자당 후보들의 압승 결의를 했다.
김승룡 후보는 모두 발언에서 "옥천군정 교체를 통해 옥천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겠다“ 고 밝히며 결의를 다졌다.
김 후보는 출정식이 끝난 뒤 첫 유세를 시작으로 13일간의 대장정을 시작했다.
강성우 기자 arirangkang@naver.com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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