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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GNI, ‘3만5천 달러’ 돌파...10대 강국

남재균 기자 | 기사입력 2022/03/04 [09:56]

1인당 GNI, ‘3만5천 달러’ 돌파...10대 강국

남재균 기자 | 입력 : 2022/03/04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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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남재균 기자) 지난해 1인당 국민 총소득이 사상 처음으로 3만5천 달러를 넘어섰다.

 

 명목 국내 총생산, GDP도 6.4% 상승해 2년 연속 세계 10대 경제 규모를 유지했다.
 
 한국은행이 밝힌 지난해 1인당 국민 총소득(GNI)는 3만5천168 달러이다.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위기에도 사상 처음 3만5천 달러를 돌파했다.

 

 한국은행 최정태 국민계정부장은 “2021년의 경우 물량요인 실질 GDP가 4.0% 성장했고, 가격요인인 GDP 디플레이터가 2.3% 상승한 가운데 환율이 3.0% 하락, 즉 원화 강세였다. 달러 기준 1인당 국민소득은 전년 대비 10.3% 성장했다”고 밝혔다.

 

 지난 1994년 처음으로 1만 달러를 돌파했던 1인당 국민 총소득(GNI)은 현 정부 첫해인 2017년 3만 달러를 기록했고, 불과 4년 만인 지난해 3만5천 달러를 돌파했다.

 

 지난해 명목 국내 총생산(GDP)도 6.4% 성장하면서 2천조 원을 넘었다.

 

 2010년 이후 최대 상승폭으로 오르면서 2년 연속 세계 10대 경제 규모를 유지했다.

 

 IMF 또한 우리나라가 2023년까지 경제규모 10위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난해 한국의 경제성장률은 속보치와 같은 4%로 집계됐고, 4분기는 1.2%로 나타났다.

 

 12월 산업생산 실적 등이 반영되면서 앞서 발표된 속보치보다 0.1%p 상향 조정됐다.

 

 경제활동별로 살펴보면, 4분기에는 제조업이 컴퓨터·전자, 광학기기와 전기장비가 늘면서 1.1% 상승했고, 건설업은 건물과 토목건설이 모두 늘어 2.4% 성장했다.

 

 서비스업 또한 숙박, 음식점업 등 대면서비스를 중심으로 1.4% 상승했다.

 

남재균 기자 news3866@sisa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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