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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취업지원제도 시행 1년...‘42만여 명’ 지원

남재균 기자 | 기사입력 2022/01/05 [10:27]

국민취업지원제도 시행 1년...‘42만여 명’ 지원

남재균 기자 | 입력 : 2022/01/05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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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남재균 기자) ‘국민취업지원제도’가 시행된 지 1년이 됐다. 그동안 취약계층 등 42만 3천 명이 도움을 받았는데, 올해는 60만 명이 지원을 받는다.
 
 한국형 실업부조로 기존 고용보험에 가입하지 못한 저소득층과 청년 등을 위한 2차 고용안전망인 국민취업지원제도. 한 달에 50만 원씩 6개월 동안 최대 300만 원의 구직촉진수당과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고용노동부가 국민취업지원제도 시행 1년을 맞아 그동안의 성과와 올해 운영 방향을 발표했다. 고용노동부 관계자는 “국민취업지원제도의 경우 지난해 코로나 상황 속에서 청년, 장기구직자, 경력단절 여성 등 취업 취약계층 고용안전망 강화에 큰 역할을 했다”고 자평했다.

 

 국민취업지원제도 시행 1년 동안 50만9천 명이 참여를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취약계층 42만3천 명이 취업지원서비스를 받았다.

 

 고용부는 올해 1조5천억 원을 투입해 60만 명을 지원하기로 했다.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저소득층과 청년에 대한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 구직촉진수당을 지급하는 1유형 지원 대상을 기존 40만 명에서 50만 명으로 늘리기로 했다.

 

 이 가운데 청년특례 지원 대상을 기존 10만 명에서 17만 명으로 확대한다.

 

 이와 함께 조기 취업을 유도하기 위해 조기취업 성공수당을 신설하기로 했다. 구직촉진수당을 받은 지 세 번 만에 취업이나 창업을 하면 50만 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상반기 인천과 구미에 취업알선 전담팀과 부산에 일자리정보 연계·조정팀을 시범 운영하기로 했다.

 

 아울러 복지 지원형과 능력향상 지원형, 의욕향상 지원형, 빠른취업 지원형 등으로 나눠 참여자 유형별로 취업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고용부는 국민취업지원제도가 꼭 필요한 고용안전망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남재균 기자 news3866@sisa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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