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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단독가구, 소득 ‘월 180만 원 이하’ 기초연금 받는다!

남재균 기자 | 기사입력 2021/12/30 [13:28]

노인 단독가구, 소득 ‘월 180만 원 이하’ 기초연금 받는다!

남재균 기자 | 입력 : 2021/12/30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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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남재균 기자) 보건복지부는 2022년도 기초연금 선정기준액을 단독가구 180만 원, 부부가구 288만 원으로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노인 단독가구의 경우 2022년 1월부터 월 소득 인정액이 180만 원 이하이면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게 된다.

 

 2021년도에 소득 인정액이 169만 원을 초과하여, 기초연금을 받지 못하던 노인들도 2022년도에는 소득 인정액이 180만 원을 넘지 않으면 기초연금을 신규로 받을 수 있다.

 

 그리고 2022년도 인상된 최저임금(2021년 8,720원 → 2022년 9,160원)을 반영하여 근로소득 공제액을 ‘21년도 98만 원에서 103만 원으로 상향 조정하여 일하는 노인이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해 기초연금 수급에 있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하였다.

 

 개인별 기초연금액 산정의 기준이 되는 기준 연금액은 기초연금법 제5조 제2항에 따라 연말 통계청이 매년 발표하는 2021년도 전국 소비자물가 변동률을 반영하여 1월 중 고시할 예정이다.

 

 어르신들이 기초연금을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해야 하며, 가까운 국민연금공단 지사를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다.

 

 거동이 불편한 분들을 위해 국민연금공단 지사는 ‘찾아뵙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요청 시 직접 집으로 찾아가 기초연금신청서를 접수하고 있다.

 

 * 국민연금공단 콜센터: ☏ 1355

 

 보건복지부 인터넷 포털사이트인 복지로(www.bokjiro.go.kr)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

 

 2022년에 만 65세가 되는 어르신은 생일이 속한 달의 한 달 전부터 기초연금을 신청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생일이 1957년 4월인 어르신은 3월 1일부터 기초연금을 신청할 수 있으며, 4월분부터 기초연금 급여를 받게 된다.

 

 기초연금이 도입된 2014년 435만 명이던 수급자는 2022년 약 628만 명으로 증가할 것이 예상되며, 기초연금 도입 당시 6.9조 원이었던 관련 예산은 2022년에는 20조 원으로 약 2.9배 증가했다.

 

 또한, 기초연금 최대 지급액도 제도 도입 시 20만 원에서 2021년 30만 원까지 단계적으로 확대되었다.

 

남재균 기자 news3866@sisa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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