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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 전체의 ‘31.7%’

남재균 기자 | 기사입력 2021/12/27 [10:41]

1인 가구, 전체의 ‘31.7%’

남재균 기자 | 입력 : 2021/12/27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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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남재균 기자) 2020년 인구주택 총 조사 결과, 우리나라 1인 가구가 664만 3천 가구로 집계됐다. 전체 가구의 31.7%로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이 미혼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 1인 가구가 5년 만에 27.5%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9세 이하 청년층의 증가폭이 가장 컸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0 인구주택 총 조사’ 가구 주택 특성 항목을 살펴보면, 지난해 1인 가구는 664만3천 가구로 전체 가구 수의 31.7%를 차지했다.

 

 통계청 정남수 인구총조사과장은 “2020년 11월 1일 기준, 우리나라 1인가구는 전체 가구 2천92만7천 가구의 31.7%인 664만3천 가구”라고 밝혔다.

 

 1인 가구는 직전 조사연도인 2015년보다 143만2천 가구 27.5%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세 이하의 경우 134만3천 가구로, 5년 전보다 46만5천 가구 늘어 52.9% 증가했다.

 

 이 가운데 특히 눈에 띄는 부분은 미혼 1인 가구의 증가이다. 미혼 1인 가구는 334만 천 가구로 50.3%를 차지했는데, 2015년보다 105만6천 가구 늘어났다. 이외 사별 20.5%, 이혼 16.1%, 배우자 있음이 13.2%인 것으로 조사됐다.

 

 1인 가구의 점유 형태를 보면, 10가구 중 4가구 이상이 월세로 가장 많았고, 자가 34.3%, 전세 17.5% 순으로 나타났다. 월세의 경우 2015년보다 53만9천 가구 24.6% 늘었지만, 전체 구성비로 보면 1%p 줄었다.

 

 사용 방수에 따른 거주 규모를 보면, 거실 포함해 방을 4개 이상 사용하는 1인 가구가 227만8천 가구, 34.3%로 가장 많았다. 1개를 사용하는 1인 가구가 14.4%로 가장 적었다.

 

남재균 기자 news3866@sisa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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