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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비수도권, ‘중환자 병상’ 통합관리"

남재균 기자 | 기사입력 2021/11/19 [13:59]

“수도권·비수도권, ‘중환자 병상’ 통합관리"

남재균 기자 | 입력 : 2021/11/19 [13:59]

  © 운영자



(시사코리아-남재균 기자)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규모가 사흘 연속 3천 명을 넘어섰다.

 

정부는 특별점검단을 4주간 다시 운영하고,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 경계 없이 중환자 병상을 통합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오늘(19일) 0시 기준 코로나19로 병원에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499명이다.

 

사망자는 28명 나왔다.

 

신규 확진자수도 3천34명으로 사흘 연속 3천 명대를 기록했다.

 

중대본 회의를 주재한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은 “방역 긴장감을 높이기 위해 17일까지였던 ‘정부합동 특별점검단’을 오는 22일부터 4주간 다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특별점검단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진자 다발 지역과 집단감염 시설에 출입명부 작성과 방역패스 확인 등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한편, 현재까지 접종완료자는 4천37만 명으로 78.6%의 접종률을 기록했다.

 

1차 접종자는 4천215만 명, 접종률은 82.1%이다.

 

추가접종도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지자체 ‘예방접종 신속대응팀’을 통한 방문 추가 접종을 시행할 방침이다.

 

또 60세 이상을 대상으로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추가접종 예약을 지원하고, 접종 장소까지 교통편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서울시 중환자 병상 가동률이 80%를 넘어서는 등 수도권 병상 상황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

 

이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김부겸 국무총리가 정부서울청사에서 수도권 상급병원장들과 만났다.

 

이 자리에서 김 총리는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 경계 없이 중환자 병상을 통합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또 “환자 상태가 호전되면 신속히 회복병상으로 전원 될 수 있도록, 병상관리 체계를 개선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심각한 인력부족을 호소하는 병원에는 최대한 빨리 인력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정부는 거점 전담병원 12곳을 추가 지정해 250병상 이상을 확보하고, 감염병전담병원 병상도 400병상 이상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남재균 기자 news3866@sisa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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