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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북한 인권결의안’ 17년 연속 채택

남재균 기자 | 기사입력 2021/11/18 [13:33]

UN, ‘북한 인권결의안’ 17년 연속 채택

남재균 기자 | 입력 : 2021/11/18 [13:33]

  © UN



(시사코리아-남재균 기자) 유엔에서 또 북한의 인권결의안이 채택됐다.

 

17년째이다.

 

유엔은 또 북한을 향해 코로나 백신에 대해 협력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오늘 북한의 인권침해를 비판하고 개선을 촉구하는 인권결의안이 유엔 인권 담당 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번에도 만장일치였다.

 

2005년 이후 17년 연속 채택으로, 다음 달 유엔총회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다.

 

EU 회원국들이 주도한 올해 결의안에는 북한에 코로나 백신 공동 구매, 배분을 위한 내용도 포함됐다.

 

코백스 등의 기구와 협력해 백신을 배포하라고 촉구한 것이다.

 

이밖에 남북대화와 이산가족 상봉, 일본인 납북 피해자 송환 등의 내용이 결의안에 담겼다.

 

북측은 강하게 반발했다.

 

김성 주유엔 북한대사는 인권 보호와는 무관한 정치적 책략이라며 단호히 부인한다고 말했다.

 

결의안에 열거된 인권침해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오히려 인종차별과 경찰폭력을 근거로, 서방 국가들이야말로 최악의 인권침해 국가라고 반격했다.

 

남재균 기자 news3866@sisa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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