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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1년까지, ‘공공위성 170기’ 개발

남재균 기자 | 기사입력 2021/11/16 [14:06]

2031년까지, ‘공공위성 170기’ 개발

남재균 기자 | 입력 : 2021/11/16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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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남재균 기자) 정부는 오는 2031년까지 170기 넘는 공공목적 위성을 개발하기로 했다.

 

한국형 위성 항법 시스템, KPS 개발 사업도 시작한다.

 

제21회 국가우주위원회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 개최됐다.

 

특히 김부겸 국무총리가 위원장 자격으로 처음 주재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10년 후 우주 비즈니스 시대를 연다는 목표로 우주산업 육성 추진 전략을 심의, 의결했다.

 

내년부터 오는 2031년까지 공공목적 위성 170여 기를 개발하고, 국내 발사체 40여 기 발사를 추진한다.

 

나로우주센터 안에는 민간기업 전용 발사체 발사장을 구축하기로 했다.

 

기업 지원을 위해 기술경쟁력을 확보한 부분부터 단계적으로 계약방식을 도입하고 기술료 감면 등의 혜택을 준다.

 

한국형 위성항법시스템 KPS 개발 사업 추진계획도 의결됐다.

 

KPS는 다수의 인공위성을 이용해 정확한 위치, 항법, 시각 정보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자율주행차, 도심항공교통 등 4차 산업혁명 신산업의 근간으로 꼽힌다.

 

정부는 내년부터 오는 2035년까지 3조 7천234억 원을 투입해 KPS 개발 사업을 시작한다.

 

우리나라 우주개발 역사상 최대 규모의 사업이다.

 

이를 위해 출연연에서 산업체로 기술을 이전하고 항우연 안에 KPS개발사업본부를 설치할 계획이다.

 

김부겸 총리는 항우연 내부 연구현장을 찾아 달궤도선, 지상정밀관측위성인 다목적 실용위성 6·7호 제작현장을 둘러봤다.

 

김 총리는 내년 누리호 2차, 달궤도선 발사 계획도 차질 없이 진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남재균 기자 news3866@sisa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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