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코로나 위중증, 예측범위...의료여력 안정적”

김병수 기자 | 기사입력 2021/11/12 [10:45]

“코로나 위중증, 예측범위...의료여력 안정적”

김병수 기자 | 입력 : 2021/11/12 [10:45]

  © 운영자



(시사코리아-김병수 기자) 단계적 일상회복과 함께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

 

방역당국은 위중증 환자 수가 늘고 있지만, 의료체계 여력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고 밝혔다.

 

예방접종대응추진단 김기남 접종기획반장은 “전파력이 높은 델타 변이가 우세종이 된 지난 7월 이후부터 중증 환자와 사망자가 모두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고, 단계적인 일상회복으로 전환한 이후에 확진자가 계속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고 우려했다.

 

전국의 중환자 병상은 41.7%가 비어있고, 감염병전담병원 병상도 41% 사용 가능하다.

 

감염병전담병원 준중환자 병상을 추가 확충해 중환자를 옮기는 효율화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와 위중증 환자가 늘고 있지만, 일상회복 전환에 따른 불가피한 상황이라며 의료체계 대응 여력에는 큰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과 함께 일정 부분 예측 가능한 범위에서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는 판단이다.

 

방역당국은 이어 지금 추세라면 의료체계가 감당 가능한 수준인 만큼, 비상계획을 논의하기는 이른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백신 접종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지금까지 백신을 한 번 이상 맞은 사람은 모두 4천175만여 명으로, 1차 접종률은 81.3%이다.

 

제품별로 정해진 횟수대로 접종을 마친 완전접종률은 77.4%로 집계됐다.

 

얀센 백신 접종자와 요양병원·시설 종사자 추가 접종도 계속 진행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정부가 제약사와 개별계약 한 얀센 백신 140만1천 회분이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이 물량을 포함해 지금까지 백신 9천457만 회분이 공급됐다.

 

김병수 기자 22kbs@hanmail.net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