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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영 (전)국회의원 오는 16일 “한국윈윈(WIN-WIN)노사연구소” 창립총회

“상생의 노사관계 정착 앞당기겠다”

강성우 기자 | 기사입력 2021/11/11 [10:13]

이완영 (전)국회의원 오는 16일 “한국윈윈(WIN-WIN)노사연구소” 창립총회

“상생의 노사관계 정착 앞당기겠다”

강성우 기자 | 입력 : 2021/11/11 [10:13]

▲ 이완영 (전)국회의원(19,20대)     ©

 

이완영 ()국회의원(19,20)은 오는 1116일 오후3시 서울대 호암교수회관 로즈룸에서 한국윈윈(WIN-WIN)노사연구소를 개원하는 창립총회를 개최한다. 연구소는 여의도에 개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이완영 전의원은 26회 행정고시 출신으로 고용노동부에서 25년간 재직하는 동안 노사관계 업무에 전념하면서 노사관계 안정을 위해 오랜 행정경험을 해왔고 노동계와 경영계로부터 많은 신뢰를 받아오면서 노사관계통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2009년 대구노동청장 재직시에 대구광역시를 1년간 무분규라는 위업을 달성해 노사화합의 탑을 건립하고 그 의미를 기념하였으며 대구광역시를 노사화합의 도시로 만들어 기업하기 좋은 풍토를 만든 경험이 있다.

 

201219대 국회에서 환경노동위원회에서 활동하면서 60세 정년을 최초로 법으로 보장하는 법을 발의하고 개정해 고령화시대의 인적자원 활용의 개가를 올리고, 근로자의 출퇴근 교통사고시에 산업재해로 인정하는 등 또다시 노동정책의 전문가로서 면모를 보여준 바 있다

 

노동부에서 노동정책을 경험으로 노사달인 이완영의 노사형통이란 책을 발간해 노사정의 3주체의 잘잘못을 지적하고 개선해야할 방향을 제안하고 노동조합,기업,정부 경제주체의 선진국 모델을 제시하면서 노사정의 변화를 요구한 바 있다

 

한편 한국WIN-WIN노사연구소에는 한국노총 및 산별연맹등 노동계 출신, 기업의 인사노무 실무자와 임원을 거친 경영계 출신, 고용노동부 장차관과 고위관료 출신, ·현직 국회의원, 노무사, 변호사, 언론인 등 100여명이 자문위원으로 참여해 연구소 활동을 지원한다.

 

()의원은 한국이 세계 10대 경제 강국이 되었지만 불합리한노동운동과 노사관계의 불안으로 기업의 투자와 기업성장에 도움이 되지 못한 현실을 개탄하면서 지금부터라도 선진 상생의 노사관계 정착을 앞당기기 위해 연구소를 개설하고 국가와 국민에게 봉사하겠다는 소명의식과 포부를 밝혔다.

 

강성우 기자 arirangka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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