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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코로나' 다시 빠르게 확산

남재균 기자 | 기사입력 2021/11/10 [10:18]

독일, '코로나' 다시 빠르게 확산

남재균 기자 | 입력 : 2021/11/10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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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남재균 기자) 독일에서 코로나19가 다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역대 최고 속도이다.

 

백신을 반드시 맞아야 한다는 경고가 나온다.

 

독일의 최근 일주일간 인구 10만 명당 확진자는 201.1명을 기록했다.

 

유행이 정점이던 기존 최고치 197.6명을 넘어섰다.

 

입원자 수도 크게 늘어 중환자 수가 곧 2배로 폭증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이에 백신 접종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하지만 독일의 백신 1차 접종률은 석달째 60%대에 머물고 있다.

 

1차 접종률 69%, 2차 접종률은 67%이다.

 

보건당국은 현재 코로나 입원환자 중 90%가 백신 미접종자라고 지적했다.

 

토마스 머튼스 독일 백신위원회 전문가는 "가장 이동성이 높은 연령대의 30%의 사람들이 아직 예방접종을 받지 않았다"고 우려했다.

 

그 피해는 학교로 돌아가고 있다.

 

독일 교사 조합은 어린이와 청소년 그룹 내 코로나 확산 속도가 경악스러울 지경이라고 발표했다.

 

학교 발병이 너무 많아 통제할 수 없는 상황이 다가오고 있다는 경고도 덧붙였다.

 

독일 보건당국은 취약계층과 의료체계를 지키기 위해 꼭 백신을 맞아달라고 호소했다.

 

남재균 기자 news3866@sisa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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