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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수소시장’ 선점하나?

이원욱 의원, ‘국제 수소거래소 제정법’ 발의

남재균 기자 | 기사입력 2021/11/09 [13:30]

‘국제 수소시장’ 선점하나?

이원욱 의원, ‘국제 수소거래소 제정법’ 발의

남재균 기자 | 입력 : 2021/11/09 [13:30]

  © 이원욱 위원장



(시사코리아-남재균 기자) 수소를 주요 에너지원으로 활용하는 경제구조인 수소경제가 최근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수소 자원 관리를 체계적·효율적으로 하는 수소에너지 거래 등 수소경제의 이행 기반을 조성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이원욱 위원장(경기 화성을)은 9일, 온실가스 감축 및 탄소중립 실현, 국제수소시장 유통분야 선점을 위한 「국제수소거래소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이하 국제수소거래소법) 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국제수소거래소법 제정안은 ▲국가 간 수소거래 활성화 및 수소 가격안정, 유통개선 사업을 통한 수소 수급 안정 등 국제수소거래소의 설립 목적 ▲수소시장 개설 및 운영, 수소거래 활성화 및 수소 산업 전반에 관한 조사·연구, 정보 제공 등 거래소의 주요 사업 범위 ▲수소시장에서의 거래 자격 및 세부 규칙 등 거래소 운영에 필요한 전반적인 사항이 명시되어 있다.

 

앞서 이원욱 위원장은 세계 유일의 ‘수소경제 육성 및 수소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제정안을 대표발의 후 법안의 국회 본회의 통과까지 이끌었다.

 

이원욱 위원장은 “국제 에너지 거래를 선도해온 나라가 에너지산업을 리드해왔다”며 “우리나라가 국제수소거래 거점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국제 수소거래소법 제정안을 마련하게 되었다”고 법안발의 배경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향후 수소거래소 설립을 통해 관련 산업과 금융분야에서 중심 국가로 서게 될 것이며, 수소경제를 확대하고 있는 중국과 유럽보다 먼저 시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남재균 기자 news3866@sisa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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