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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수출 555억 달러...‘역대 2위’ 실적

김병수 기자 | 기사입력 2021/11/02 [10:16]

10월 수출 555억 달러...‘역대 2위’ 실적

김병수 기자 | 입력 : 2021/11/02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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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김병수 기자) 10월 수출액이 555억 5천만 달러로 집계돼 월 기준 역대 2위 기록을 세웠다.

 

12개월 연속 증가에다, 3월부터는 8개월 연속 두 자릿수 증가율을 이어갔다.

 

지난달, 65년 무역 역사상 두 번째로 높은 수출 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월 한 달 수출액은 555억 5천만 달러로, 역대 10월 기준으로는 최고 규모이다.

 

이로써 지난 3월 이후 월별 수출액이 연속 5백억 달러를 돌파했고, 12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또 지난달 20일 기준,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의 연간 누적 수출액이 5천억 달러를 넘어서면서 역사상 가장 빨리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 문동민 무역투자실장은 “이러한 호조세에 힘입어 10월까지 누계 수출액은 5천232억 달러를 기록하며, 이미 작년 수출 총액 5천125억 달러를 넘어 연간 수출은 3년 만에 플러스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수출과 수입을 모두 합친 무역 규모 기록도 갈아치웠다.

 

지난달 1조 달러를 넘어서며 최단기간 1조 달러를 달성했고, 세계 무역 규모는 지난해보다 한 단계 상승해 9년 만에 8위로 올라섰다.

 

수출 품목별로 보면, 15대 품목 중 차량용 반도체 수급 차질을 겪은 자동차와 차 부품을 뺀 나머지 13개 품목은 모두 증가했다.

 

특히 석유화학과 철강, 반도체 등 주력품목과 바이오 헬스 등 신성장 품목 모두 역대 10월 수출 중 1, 2위를 기록하며 실적이 개선됐다.

 

수입은 1년 전보다 37.8% 증가한 538억 6천만 달러로 집계됐다.

 

또한 사상 처음으로 7개월 연속 9대 지역으로의 수출이 모두 증가했는데, 특히 미국과 EU, 아세안, 인도 수출은 역대 10월 중 1위를 차지했다.

 

김병수 기자 22kb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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