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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사 얻은 신한금융, 종합금융그룹 포트폴리오 완성되나

배선규 기자 | 기사입력 2021/11/01 [10:02]

손보사 얻은 신한금융, 종합금융그룹 포트폴리오 완성되나

배선규 기자 | 입력 : 2021/11/01 [10:02]

  ©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 (사진제공=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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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배선규 기자) 신한금융그룹이 손해보험사까지 인수하며 종합금융그룹 포트폴리오의 마지막 퍼즐을 맞추는 모양새다.

 

1일 신한금융에 따르면 그룹은 지난 29일 프랑스 BNP파리바그룹과 BNP파리바카디프손해보험의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

 

신한금융은 이날 주식매매계약을 통해 그룹간 전략적 제휴 관계를 맺고 JV사업을 추진하던 BNP파리바카디프손해보험의 지분 94.54%를 인수하며 손해보험 시장 진출을 본격화 하게 됐다.

 

BNP파리바카디프손해보험은 자동차보험 시장에서 특별한 사업영역을 보유한 손보사다. 상품전략과 언더라이팅, 리스크 관리 및 안정적인 자산운용 전략이 강점으로 꼽힌다.

 

신한금융은 이번 손해보험사 인수를 통해 그룹사 간 각종 시너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게 됐다. 특히 최근 통합 발족한 신한라이프의 보험사업 경쟁력 강화 관점에서 적극적인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그룹이 보유 중인 온·오프라인 채널과 각종 고객 데이터를 바탕으로 새로운 복합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신한금융은 BNP파리바카디프 손해보험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으로 현재의 사업영역을 좀더 공고히 하고 디지털 스타트업 등 외부와의 각종 협업을 통해 기존에 없는 새로운 디지털 손해보험사를 선보일 방침이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이번 손해보험사 인수를 통해 종합금융그룹 포트폴리오 완성과 함께 그룹사간의 시너지를 통한 새로운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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