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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기저질환자 등, 11월 ‘추가접종’

남재균 기자 | 기사입력 2021/10/28 [16:02]

50대·기저질환자 등, 11월 ‘추가접종’

남재균 기자 | 입력 : 2021/10/28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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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남재균 기자) 정부가 11월부터 50대 연령층과 기저질환자, 얀센 백신 접종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백신 추가접종(부스터샷)을 시작한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28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11~12월 접종계획을 발표했다.

 

1단계 고위험군은 10월부터 추가접종을 시행 중이며, 일반 국민 추가접종은 국내외 연구결과와 국외 동향 등을 고려해 지속적으로 검토한 후 결정할 예정이다.

 

추진단은 추가접종 대상이 점차적으로 확대되면서 다양한 형태의 기본접종과 국내 미승인 백신 접종 등에 대한 추가접종 세부 시행기준이 필요하게 됨에 따라 주요 연구결과와 국외 동향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세부기준을 마련했다.

 

접종백신은 기본적으로 mRNA 백신을 활용하며, 가급적 동일백신으로, 백신 종류가 2종을 초과하지 않도록 권고한다.

 

예외적으로 mRNA 백신 금기 대상(기본 접종 시 아나필락시스 등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 또는 연기 대상(기본접종 시 심근염·심낭염 등 이상반응 발생)에 해당하는 대상자는 의사 판단 아래 피접종자에게 적합한 백신으로 접종이 가능하며, 얀센 백신 기본접종자 중 희망자는 얀센 백신으로 접종 가능하다.

 

접종 용량은 모더나 백신을 활용한 추가접종은 기본접종 용량의 절반(0.25㎖, 항원량 50㎍)으로 시행하며, 그 외 백신은 기본접종과 동일한 용량으로 추가접종을 실시한다.

 

접종 간격은 원칙적으로 기본접종 완료 6개월이 지난 후부터, 가급적 8개월 이내에 추가접종을 시행한다.

 

다만 국외 출국, 질병 치료 등의 사유가 있을 경우 기본접종 완료 후 6개월을 기준으로 4주 전부터 추가접종 가능하다.

 

또한 예외사항으로 면역저하자는 기본접종으로 면역형성이 불완전하고, 얀센백신 접종자는 돌파감염 발생 비율이 높은 점을 고려해 기본접종 완료 2개월 이후부터 추가접종을 권고한다.

 

남재균 기자 news3866@sisa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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