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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세 이상, 12일부터 ‘인플루엔자 접종’ 시작

남재균 기자 | 기사입력 2021/10/12 [13:42]

75세 이상, 12일부터 ‘인플루엔자 접종’ 시작

남재균 기자 | 입력 : 2021/10/12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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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남재균 기자) 75세 이상 연령층에 대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이 오늘(12일)부터 시작됐다.

 

정부는 코로나19 예방접종과 같은 시기에 이루어지는 만큼, 사전예약 뒤 접종할 것을 당부했다.

 

대상 인원은 376만 명이다.

 

오는 14일부터는 생후 6개월에서 13세 어린이 553만 명 중 1회 접종 대상자의 예방접종도 시작된다.

 

예방접종은 위탁의료기관으로 지정된 동네 병원과 의원, 보건소에서 실시된다.

 

국가예방접종 대상자인 65세 이상과 임신부, 13세 이하 어린이는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 어디서나 무료접종이 가능하다.

 

예방접종대응추진단 김기남 접종기획반장은 “만 2~13세 어린이 중에서 계란 아나필락시스 환자나 계란에 중증알레르기가 있는 환자는 10월 14일부터 각 시도별로 지정한 보건소나 위탁의료기관에서 세포배양 인플루엔자 백신으로 접종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당국은 해당 환자는 의사의 소견서나 진단서 또는 의뢰서를 지참하고 지정 기관에 미리 확인한 뒤 접종받을 것을 권고했다.

 

또 접종시작 초기에는 많은 사람들이 한꺼번에 몰릴 수 있기 때문에 65세 이상 연령층은 사전예약 뒤 접종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현재 75세 이상에 대한 예방접종 사전예약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오늘(12일)부터는 70~74세, 오는 14일부터는 65~69세 연령층의 사전예약이 가능하다.


예방접종대응추진단 김기남 접종기획반장은 “예약은 예방접종 사전예약 누리집을 통해서 할 수도 있고, 1339 콜센터나 지자체 콜센터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직접 온라인예약이 어려우신 어르신은 대리예약도 가능하므로 자녀 등 가족이나 읍면동 주민센터 등의 도움을 받아서 예약을 해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당국은 건강상태가 좋지 않아 예약 일정을 변경한 경우, 이전 예약은 자동으로 취소된다면서 건강상태가 좋은 날에 안전하게 접종해달라고 당부했다.

 

남재균 기자 news3866@sisa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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