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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제 위상’ 달라지다!

남재균 기자 | 기사입력 2021/10/08 [11:58]

대한민국, ‘국제 위상’ 달라지다!

남재균 기자 | 입력 : 2021/10/08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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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남재균 기자) 지난해 국내총생산(GDP) 1조 6,309억 달러, 세계 10위, 반도체 수출액·조선 수주실적, 블룸버그 혁신지수 세계 1위….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을 수식하는 지표다.

 

한국은 일제강점기와 6·25 전쟁을 거치며 폐허가 된 땅에서 불굴의 의지로 ‘한강의 기적’을 일궈냈고, IMF 외환위기를 딛고 이를 경제·사회적 도약의 기회로 만들었다.

 

글로벌 경제를 덮친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는 가장 빠르고 강한 경제 반등을 이룬 모범국가로 평가받고 있다.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2년 연속 초청을 받은데 이어,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는 한국을 선진국으로 공식 인정했다.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이후 대한민국의 위상에 어떤 변화가 있는지 살펴봤다.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지난해 한국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은 3만1,497달러로 처음으로 G7 국가인 이탈리아(3만1,288달러)를 추월했다.

 

경제순위도 지난 2019년 12위로 하락한 지 1년 만에 러시아와 브라질을 제치고 전 세계 톱10에 진입했다.

 

지난 7일 정부가 13억 달러 규모의 외국환평형기금채권(외평채)을 역대 최저금리로 성공적으로 발행한 것 역시 마찬가지다.

 

코로나19 확산세 지속에 따른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속에서도 한국 경제에 대한 해외투자자의 굳건한 신뢰가 없었으면 불가능한 일인 동시에 한국경제의 펀더멘털에 대한 정확한 평가를 보여주는 것이다.

 

향후 국가신용등급 평가 때 주요 요소로 부각될 가능성이 높은 ESG 평가에서도 한국은 유리한 위치를 선점했다.

 

지난해 1월 신용평가회사 무디스는 우리나라를 ESG 신용영향점수 1등급으로 평가했다.

 

전 세계에서 단 11개 국가만 1등급을 받았다. 미국·영국은 2등급, 일본·중국은 3등급 평가를 받았다.

 

제도·정책신뢰성·효과성·투명성·정보공개 등이 종합적으로 반영된 결과다.

 

남재균 기자 news3866@sisa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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