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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90.1%, ‘백신 1차 접종’ 완료

남재균 기자 | 기사입력 2021/10/07 [10:54]

성인 90.1%, ‘백신 1차 접종’ 완료

남재균 기자 | 입력 : 2021/10/07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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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남재균 기자) 단계적인 일상 회복을 위한 백신 접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성인 10명 가운데 9명이 1차 접종을 마쳤다.

 

8일부터는 임신부에 대한 사전 예약도 시작된다.

 

지금까지 한 번 이상 백신을 접종받은 사람은 모두 3천978만여 명이다.

 

1차 접종률은 77.5%.

 

이 가운데 18세 이상 성인 90.1%가 1차 접종을 마쳤다.

 

제품별로 정해진 횟수대로 접종을 완료한 완전접종률은 54.5%까지 상승했다.

 

한 달 전(34.6%)과 비교해 20%포인트 증가한 수치이다.

 

60세 이상은 88.1%, 18세 이상은 63.4%가 2차 접종까지 완료한 것이다.

 

정부는 단계적인 일상회복을 위한 접종 목표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 이승우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정부의 접종 정책에 국민 여러분께서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덕분이다. 단계적인 일상회복에 필요한 60세 이상 고령층의 90%, 18세 이상 성인의 80% 접종 완료라는 목표에도 점점 더 가까워지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와 함께 접종간격을 단축하고 잔여 백신을 활용해 접종 목표를 신속히 달성하겠다고 약속했다.

 

10월 말, 11월 초가 되면 일상회복의 발걸음을 뗄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16~17세 접종 사전예약에 이어 오는 8일부터는 임신부 사전예약도 시작된다.
 
임신부는 8일 저녁 8시에 사전예약 누리집에 접속해 임신 여부나 출산예정일을 입력하고 접종일을 예약할 수 있다.

 

임신부 접종은 18일부터 전국 위탁의료기관에서 시행된다.

 

이들은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을 접종받을 예정이다.

 

접종 후 3일, 7일, 3개월 등 문자 알림을 보내 임신부 건강상태를 정기적으로 확인할 방침이다.

 

정부는 임신부가 코로나19에 감염되면 증상이 중증으로 진행될 위험이 큰 만큼, 가능하면 접종에 참여할 것을 권고했다.

 

이와 함께 임신부를 보호하기 위해 밀접 접촉이 잦은 가족과 주변 사람들도 접종을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남재균 기자 news3866@sisa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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